[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삼일제약은 1일자로 조승제 부사장을 사장으로, 한병익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조승제 사장은 1992년 제약업계에 입문해서 얀센, GSK, 엘러간 등 다국적제약사에서 마케팅 및 영업을 두루 경험한 제약부문 전문경영인이다. 지난 2015년 10월 삼일제약 부사장으로 입사한 뒤 마케팅 및 영업부문 강화에 힘써왔다.
한병익 상무이사(종병총괄사업부장)는 1993년 삼일제약에 입사해 의원영업 및 종합병원영업을 두루 거친 삼일제약 영업 핵심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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