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1/3] 동산병원, 뇌동맥류 결찰술 5000례 돌파 등
[의료계 단신 1/3] 동산병원, 뇌동맥류 결찰술 5000례 돌파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1.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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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은 2015년을 기준으로 국내 전체 치매 환자 발생의 16%가 문맹에서 기인하고 있으며, 65세 미만 연령층에서 문맹을 퇴치한다면 2050년까지 치매 환자는 1.62%로 감소하고 치매관리비용은 약 60조원이 절감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실렸다.

▲ 서울대병원 김붕년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 등의 의료진은 최근 19명의 대만 소아정신과 교수 및 전문의들에게 서울대어린이병원의 △자폐장애 진단과정 및 연구프로젝트 △자폐장애 발달 시기별 치료프로그램 △틱장애 진단 및 치료, 관련 연구프로젝트 △만성신체질환 아이와 가족을 위한 감성센터 진료 등을 소개했다.

▲ 계명대 동산병원은 신경외과 고(故) 임만빈 교수가 1981년 뇌동맥류 결찰술을 시작한 후 약 3000례를 돌파했으며, 2001년부터 이창영 교수가 코일색전술과 뇌동맥류 결찰술 등 하이브리드 수술을 이어와 최근 5276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동산병원은 3일 오후 4시 ‘뇌동맥류 수술 5천례 달성 기념식’을 김권배 동산의료원장, 권중혁 동산병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술센터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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