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는 안재용(49세) VAX사업부문장을 2017년 1월1일부로 승진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재용 부문장은 1998년 SK케미칼 입사 이래 전략팀장과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올해 백신 사업을 총괄하는 VAX사업부문장으로 선임된 이후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4가’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SK케미칼측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