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독일에서 사고로 팔을 잃은 사람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세계최초로 성공해 화제.
독일의 한 병원에서 이뤄진 이 수술은 장장 15시간의 사투 끝에 성공했는데 이식수술을 받은 54세의남자는 수술이 끝나고 나서 자신의 팔을 바라보며 'Very good'을 연발했다고.
이 수술은 다른 무엇보다 팔을 기증하려는 사람이 찾는 일이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한편 2005년 프랑스에서는 개에게 물려 얼굴이 손상된 38세의 여성에게 코, 입, 턱, 뺨 등을 이식하는 이른바 '페이스오프Face off'수술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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