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가 아시아 두통학회(ARCH)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0월 16일부터 2년간이다.
정 교수는 “아직은 초창기인 학회를 체계화하고 국가 간 공동연구를 주관해 차세대 두통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술행사를 창립할 계획”이라며 “삶의 질과 생명을 위협하는 두통을 제대로 알려, 아시아인의 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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