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지원 기자] 안국약품은 4일 영업과 마케팅 부분을 분리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영업부분은 의원총괄사업부, 종합병원총괄사업부, 웰빙사업부 등 3개의 사업부로 재편했다. 영업본부와 통합했던 마케팅 조직은 별도의 사업부로 분리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2016년 5월부터 적용한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2016년 매출달성을 위한 조직쇄신의 일환”이라며 “조직개편을 통해 각 영업·마케팅 부분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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