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대한전공의협의회 12기 회장 선거을 앞두고 입후보자가 없어 후보등록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25일 전공의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전공의협의회장 후보 등록시한은 지난 23일. 그러나 후보등록자가 없어 등록시한이 24~25일로 연장된 것.
이를 두고 의료계에서는 “전공의들이 협의회에 관심이 없는 것 아니냐”며 수근수근.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재 2명의 전공의가 입후보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 전공의 내부에 말못할 속사적이 있는 게 아니냐는 후문.
이와 관련 대전협 관계자는 “어느때보다 전공의들이 협의회에 관심이 많다”며 “부정적 소문으로 대전협에 불신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한마디.
한편 회장 선출 투표는 오는 8월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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