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지난달 29일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제43차 서울간무협 총회’에서 박경아 서울 간무협 법제이사를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간이다.
박 신임 회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재무이사, 서울중앙보훈병원 5개 병원 총무국장, 전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법제이사, 전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강동구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서울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간호조무사를 목표로 중앙회 정책추진과 시도회의 견인차 역할, 서울시회 임상조직 정비, 처우개선 및 취업지원 활동 강화, 상설교육장을 갖춘 회관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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