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아시아 최대규모 난임센터 개소
차병원, 아시아 최대규모 난임센터 개소
  • 이우진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6.02.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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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은 지난 18일 서울스퀘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차병원 서울역 난임센터’를 개소했다.

병원에 따르면, 난임센터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37난자은행을 비롯해 태아유전체센터, 가임력 보존 센터 등을 배치했으며 난임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윤태기 원장과 시험관 아기 시술의 권위자로 알려진 김유신 교수, 난임환자의 대모로 불리는 궁미경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산부인과 의료진이 난임센터에 둥지를 틀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을 비롯해 연예인 강원래·김송 부부 등 난임센터의 도움을 받은 사례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빝냈다??병원은 전했다.

차 회장은 “난임센터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새로운 난임센터의 모델”이라며 “전세계 난임센터의 롤 모델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난임센터 윤태기 원장은 “난임센터는 37난자은행을 비롯해 태아유전체센터, 가임력 보존 센터 등을 최첨단 난임 시스템을 활용해 난임부부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찾아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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