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리스템 테라퓨틱스(Pluristem Therapeutics)의 신약후보물질 PLX-R18에 대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알레르기감염증연구소(NIAID)가 대규모 동물실험을 한다고 개인투자정보매체 시킹알파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제제는 세포치료제의 하나로 NIAID는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의 혈액학적인 측면 치료용으로 의료적 대안으로서 평가한다.
일단 최적 용량이 대규모 동물실험에서 확인되면, 본 임상실험이 동물규제 승인 경로를 통해 생물학적제제 승인 신청을 지원하도록 이뤄지게 된다.
작년 9월 FDA는 초기 NIAID 임상실험 데이터가 이 약물의 연구의 향후 디자인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동물규제는 인체 효능연구가 가능하지 않기에 전통적인 승인에 요구되는 기준을 충족할 수 없는 제품에 대한 승인 경로이다.
이 회사의 주가는 거래량이 3배나 늘어난 가운데 16일 거래에서 주가가 31%나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