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과 소강당에서 ‘제 12회 내과 연수강좌’를 연다.
커리큘럼은 ▲노인 고혈압의 최신 진료 지침(노인병내과 김철호) ▲결핵의 최신 치료 지침(호흡기내과 박종선) ▲C형 간염의 최신 치료 지침(소화기내과 정숙향) ▲기능성 소화기 질환에서 중복증후군의 임상적 의미(소화기내과 김나영)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NOAC)를 이용한 심방세동 치료(순환기내과 오일영) ▲새로운 인슐린 치료(내분비내과 임수) ▲OA에서 RA일병구하기(류마티스내과 이윤종) 등이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환자 진료 및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새로운 진료지침 소개와 함께 흔히 경험하는 질환의 핵심적인 문제, 폐결절 및 갑상선 결절과 같이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요구되는 질환에 대한 접근 방법 및 최신 이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관련분야의 개원의 및 전문의, 기초·전공의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2월22일 오후6시까지 가능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사전등록 및 문의 : 031-787-7019, 7039, c3197@snub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