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만에 남자간호사 1만명 돌파
54년만에 남자간호사 1만명 돌파
  • 이우진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6.02.16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남자간호사의 수가 첫 남자간호사 배출 이후 54년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대한간호협회(간협)는 2016년도 제5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자 응시생 1733명이 합격, 전국 남자 간호사 수가 1만542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국시에서 합격한 남자 응시생은 2016년 시험 전체 합격자 중 9.9%로 지난 2004년 1% 기록 후 10배가량 상승한 수치이며, 최근 5년간 배출된 남자 간호사만 6318명에 달한다고 간협은 전했다.

한편 1962년 국내 첫 간호사 면허를 받은 남성은 조상문 전 간협 이사로, 조 이사는 1974년부터 1977년까지 서울위생간호전문학교(현 삼육보건대학교) 학교장(총장)을 지내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