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뉴질랜드에서 대마초를 진통제로 사용하자는 주장이 나와 눈길.
이같은 주장은 16일 열린 뉴질랜드 의회 보건 위원회 회의에서 나왔는데...
대마초 관련 법 개정을 촉구하는 시민 대표들은 만성적인 건강 문제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대마초를 진통제로 사용하는 것은 법으로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대표중 한사람인 빌리 맥키는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 대마초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다 대마초를 사용하면 가족들로부터 소외를 당하기도 한다"며 약으로 대마초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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