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최근 경영진과 교직원 간 소통을 위한 ‘호프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진이 직접 교직원을 찾아가 치킨과 맥주를 나눠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고 병원은 전했다.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장은 “지난 10년간 환자중심병원으로서 늘 묵묵히 환자 곁에서 최선을 다한 교직원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호프데이를 통해 교직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확산시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호프데이를 월중 2회로 지속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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