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간호사·최옥술 동장, 올해의 간호인 영예
김현아 간호사·최옥술 동장, 올해의 간호인 영예
  • 이우진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6.02.02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간호협회(간협)은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책임 간호사와 대전시 온천2동 주민센터 최옥술 동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으로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하였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김 간호사는 지난해 메르스 유행 당시 노출환자들을 2주간 간호했다.

또 최 동장은 충남 공주군보건소와 대전시 서구보건소, 유성구보건소 등에서 34년 8개월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결핵관리, 방문보건, 모자보건, 예방접종 등의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했으며 대전시 유성구 최초 간호직 사무관에 임명되기도 했다.

한편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식은 오는 2월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간협 제83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