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정윤 교수는 최근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 13차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최 교수는 SCI 논문 100여편을 포함,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20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회원의 영예를 안았다고 병원은 전했다.
최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홍보실장, 교육연구부장, 대외협력실장, 연구부학장을 역임한 뒤 현재 의과학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류마티스학회 홍보이사, 무임소이사를 맡은 바 있으며 현재 대한류마티스학회 기획이사, 대구경북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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