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2015년도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에 이름을 올렸다.
박 교수는 재단에서 주관한 학술지원사업을 평가하며 전문성·성실성·공정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닥 아주대병원은 전했다.
한편 박 교수는 1983년 연세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55년부터 아주의대 알레르기내과 교수로 일했으며 현재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장 및 아주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세계알레르기학회 이사,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 대한직업성천식폐질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미국·영국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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