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지난 28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제13차 정기총회’에서 정남식 연세의료원장(연세의대 내과 교수)을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 신임 회장은 “석학들의 모임인 의학한림원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림원은 이날 부회장에 임태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울산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감사에 박경아 연세의대 교수(해부학)와 김진 가톨릭의대 교수(해부학)를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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