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병원(원장 김영모)은 최근 오송 CCI(Covidien Center of Innovation)에서 ‘제 3회 인하컨소시엄 외과술기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광역시의료원, 세종병원, 시화병원, 강서미즈메디병원, 나사렛국제병원, 인천사랑병원, 한림병원의 외과 의료진들이 함께 참여해 최신 지견 및 외과 술기를 공유했다.
병원 외과 조영업 교수는 “3년 동안 진행되어 온 워크숍을 토대로 지역사회 의료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바탕으로 의료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첨단의학 연구 발전, 노하우 공유를 통한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의 향상에 기여해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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