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지난 25일 이화여대 이삼봉홀에서 이화의대 출신 타 의대 재직 동문을 초청하는 ‘이화교수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동문들은 이화의료원의 발전상과 현황, 제2부속병원 건축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문 소개와 함께 본인의 소망과 이화의료원 새병원에 바라는 점을 적어온 ‘소망카드’를 낭독했다.
김승철 원장은 “2018년 의료원의 새병원 개원에 앞서 여러분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를 준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의료원과 의과대학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니 동문 여러분이 지혜와 힘을 모아 성공적인 새병원 건립에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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