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은 총 2회 경구 투여하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백신 ‘로타릭스™(Rotarix™)’를 지난달부터 국내 발매했다고 9일 홍보대행사 플레시먼 힐러드가 밝혔다.
이 대행사에 따르면 로타릭스는 생후 6~24개월 연령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을 예방하기 위해 생후 6주 이상 영아에게 최소 4주 간격을 두고 총 2회 경구 투여한다. 이르면 생후 10주까지 예방 접종을 완료할 수 있으며 영유아 예방접종 스케줄에 맞춰 다른 소아 백신들과 함께 투여할 수 있다.
로타릭스는 올해 3월7일 식약청의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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