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 대학교 학생이 의약품 사용설명서를 리디자인해 네티즌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의약품 사용설명서 리디자인’은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도모하는 주제'가 권장된 자유주제의 과제물로, 공간 분배와 활용을 통해 같은 크기의 지면에 같은 분량의 내용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오른쪽(리디자인된 의약품 사용설명서)이 더 눈에 잘 들어오고 더 쉽게 읽힙니다”, “약을 복용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획기적이라 감동적입니다”, “이런 글을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