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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 글로벌 투자액 급증 … 6조7천억원 돌파빅데이타 분야 1위 … 텔레메디신 분야 주목
  • 이동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5.07.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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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헬스에 대한 글로벌 투자액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의료정보사이트 Startup Health Insights(www.startuphealth.com)의 Digital Health Funding Rankings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분야 투자액은 2010년 1조2000억원에서 2011년 1조8000억원, 2012년 2조2000억원, 2013년 2조9000억원으로 완만하게 증가하다가 2014년 6조7000억원으로 급증했다.

   
▲ 디지털 헬스에 대한 글로벌 투자액(출처 : Startup Health Insights /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가장 많은 투자액이 몰린 분야는 빅데이터로,  2015년 1분기에 2020억원이 몰렸다. 2위 웰니스(Wellness)는  1370억원이 투자됐다. 3위는 환자·소비자 경험으로 1070억원, 4위는 의료기기·진단 분야로 1060억원이었다.

5위는 개인화된 건강 관리(850억원), 6위는 워크 플로우(730억원), 7위는 인구 보건(670억원), 8위는 연구(490억원), 9위는 임상 의사 결정 지원(330억원), 10위는 전자상거래(150억원) 였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는 ‘헬스케어에 ICT가 융합되어 개인 건강 및 질환을 관리하는 기술 및 산업 영역’으로 정의된다.

최근 디지털 헬스 분야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원격의료를 포함한 텔레메디신 분야다. 텔레메디신은 의약품 개발에서의 나노기술, 3D프린팅, 인공지능, 웨어러블기기와 가상현실(시각화 기술)의 결합 등과 함께 Global Healthcare(www.healthcareglobal.com)에서 꼽은 2015년 디지털 헬스 5대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힌 바 있다.

Startup Health Insights는 텔레메디신의 디지털 헬스 트렌드로서의 성장 요인으로 ▲초고속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로 기존보다 향상된 화상채팅 ▲모바일 디바이스로 환자는 어디에서나 의사와 상담 ▲전자의무기록의 도입으로 환자의 의료기록에 대한 접근 용이 ▲환자가 의사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진료 등의 요인을 꼽았다.

이와 관련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는 애플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HealthKit과 어플리케이션, 구글의 헬스케어 플랫폼 Google Fit, 삼성전자의 건강관리 플랫폼 SAMI와 하드웨어 SimBand 등이 있다.

이동근 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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