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김준오 고객만족실장이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 실장은 지난 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과 전사적 CCM(소비자중심경영) 체계 구축 사례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논문은 동아제약의 CCM사례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에 있어 최고경영자 리더십의 중요성과 소비자 중심을 원칙으로 한 고객만족경영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김 실장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를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큰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전담부서인 고객만족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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