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여성들이 매력을 느끼는 남성은 '어둠의 3가지 특성(dark triad traits)'를 고루 갖춘 남자라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뉴멕시코 주립대 피터 조너슨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이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아도취와 무심,사기성 등 '어둠의 3가지 특성'이 많은 남성이 더 많은 여성들과 사랑에 빠지는 것으로 나타난 것.
이들은 자신이 사귀던 여자들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고 다녀 남들이 자신을 실제보다 더 매력적인 남성으로 믿게 만들거나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다른 남자들보다 더 많이 분비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분석도 있다.
이런 남자의 대표적 타입으로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나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바람둥이 휴 그랜트등이다.
이들은 여성에게 무정하고 오래 사귀지 않는 공통점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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