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는 한국구세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의약품 지원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약사회는 19일 서울 서초동 대회의실에서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를 통해 접수된 4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구세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찬휘 회장은 “보건의료 일선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신뢰받는 약사,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임영식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장, 이경숙 본부 간사, 한갑현 사무총장, 구세군 홍봉식 사회복지정책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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