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매스티지 한방화장품 ‘수려한’의 중국 2030세대 소비자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요우커 대상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중국, 홍콩 등의 젊은층 면세점 고객들을 초청해 수려한의 새 모델인 한류스타 박해진과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배우 박해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등을 보고 자신의 팬이 된 중국 고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애장품 증정, 기념촬영,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유재웅 수려한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한방화장품 수려한을 중국의 젊은 세대에게 널리 알리는 절호의 기회”라며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방화장품의 여세를 몰아서 향후에도 다양한 요우커 공략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국내 히트제품 ‘수려한 진생에센스’를 주력으로 내세워 차별화된 한방화장품을 찾는 중국의 젊은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수려한 진생에센스’는 지리산에서 자란 자연삼 성분을 함유해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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