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교수는 지난 8일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초청을 받아 뉴욕의 UN 사무총장 공관을 방문했다.
최 교수와 반 총장은 이날 오찬을 함께 하며 제3세계의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의견을 교환하고, 오는 7월 예정된 반 총장의 한국 방문 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최수봉 교수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세계 당뇨병 환자들에게 인슐린펌프 기증 등을 논의했고 앞으로 UN 측과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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