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윤여표식약청장 이후 '비즈니스프렌들리'가 유난히 강조되고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허가 및 심사 처리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구성된 의약품 허가심사 TF팀이 상설팀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
15명으로 구성된 TF팀은 선람반, 심사반, 허가반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동안 600여건의 적체 민원을 해소하며 자진 취하율이 두 자리 수에 달하는 등 부실민원이 대폭 줄어들었다고...
식약청은 한 달 정도만 운영하고 폐기하려고 했던 이 팀을 당분간 상설기구로 유지한다는 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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