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동아제약, 저가매수 기회"
대투증권, "동아제약, 저가매수 기회"
  • 헬스코리아뉴스
  • admin@hkn24.com
  • 승인 2007.04.30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투자증권은 지난 27일 국세청으로부터 벌금 350억원을 부과받은 동아제약에 대해 불확실한 악재 요인이 하나 해소됐다고 평가하고 현 시점이 저가매수 기회라고 추천했다. 또 동아제약의 적정주가를 9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대투증권은 "이번 세무추징금이 당초 예상에 비해 다소 과도하지만 2006년말기준 자기자본대비 11% 수준이고 470억원의 현금보유액 등을 감안하면 재무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투증권은 "1분기 세무과징금 반영으로 동아제약 순이익은 적자가 예상되지만 이는 일회성 비용으로 펀더멘탈을 훼손하는 요인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동아제약의 1분기 실적(당사 추정치 기준)은 매출액의 경우 전년대비 8.1%, 영업이익은 44.6%가 증가해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아제약은 2006년10월~2007년 4월까지 의약품유통 및 비용처리 문제 등과 관련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