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지난 10일 대한약사회 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끝나자 마자 동문 끌어들이기 양상이 노골화 되고 있는데...
김구와 문재빈 후보는 공교롭게도 같은 중앙대 동문. 그러나 이들은 서로 자신이 진골임을 자랑하며 비난전을 펼치고 있다.
현 집행부 임원들이 너도 나도 김구 후보측 선거운동에 참여하자 문재빈 후보측은 김구 후보를 맹공.
이런 노골적 선거운동 개입은 불법이지만 '쇠귀에 경읽기'라고.
일부에서는 혹 정치판의 '되고 보자'는 식의 마타도어를 잠시 빌려 온 것은 아닌지 의심간다며 고개를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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