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전국 국립공원에 비치된 구급함에 들어가는 구급용품을 지원했다.
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전국 20개 국립공원에 비치된 600여 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 및 구급용품 8종을 후원해 오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 18일 전국 10개 주요 국립공원에서 ‘제12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개최한 것처럼 매년 봄과 가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시에 마데카솔과 같은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데카솔은 새살을 돋게 해주는 식물성분(센텔라 정량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딱지가 생기는 전후로 바르면, 흉터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동국제약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품라인에는 마데카솔케어·마데카솔분말·복합마데카솔·마데카솔연고 등 상처치료제와 입술보호제인 마데코밤이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캠페인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의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를 등산객들에게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며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등산을 시작 전에 구급함의 위치를 파악해 놓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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