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 의료기기 업체인 ㈜하이로닉(대표 이진우)은 23일 토탈 피부 트러블 치료기인 미라클리어(MIRACLEAR)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국내허가를 취득했다.
미라클리어는 3세대 흡입형 IPL(Intense Pulsed Light) 피부 트러블 치료기로 ▲ 통증 없는 압출(Vacuum·환자 상태, 피부 타입에 따라 압력을 조절해 환자의 고통 최소화) ▲ 원인균 살균(노폐물이 제거 된 피지선에 블루라이트(Blue Light / 410nm)를 조사, 원인균을 살균·제거해 재발 방지) ▲ 피지선 진정(Intense Pulsed Light을 열린 모공의 깊은 피지선까지 타깃 조사해 치료) 등의 3가지 기술력을 포함하고 있다.
미라클리어 시술 시 다양한 피부 트러블 환자 치료를 짧은 시간(1회 10~15분)에 시술할 수 있으며, 개인용(교체형) 핸드피스 흡입 팁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는 것이 하이로닉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미라클리어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수술기 더블로(doublo), 비침습 냉각지방분해기기 미쿨(MICOOL)에 이어 또 한 번 글로벌 에스테틱 메디칼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제품”이라며 “최근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성인 피부 트러블, 사춘기 청소년 트러블, 울긋불긋한 화농성 트러블 등 피부과를 찾는 환자의 절반이상이 고민스러워 하는 피부 트러블 해결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