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기기, 중국 중경국제박람회 참가
한국 의료기기, 중국 중경국제박람회 참가
“중국 내륙 직접 공략 나서”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4.10.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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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중경국제박람회장(Chongqing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린 ‘제72회 중국 국제의료기기추계전시회(CMEF Autumn 2014; The 72th 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조합 관계자는 “바이어매칭을 진행해 중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국관으로 이끌었다”며 “조합에서 집계한 결과 올해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총 7620명, 상담실적은 6023만 달러, 계약실적은 697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시회가 개최된 중경은 중국의 네 개의 직할시 중 하나로 인구와 경제력이 있지만, 내륙에 위치해 있어 한국 기업이 접근하기 어려웠다”며 “중경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대형 의료기기 전시회는 한국 기업이 중국 내륙 지역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됐다”고 설명했다.

▲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중국 중경국제박람회장(Chongqing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린‘제72회 중국 국제의료기기추계전시회(CMEF Autumn 2014; The 72th 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에서 한국관을 구성, 바이어를 끌고 있다.

CMEF는 매년 봄과 가을 두 번에 걸쳐 개최되는 중국 의료기기 전시회이다. 이번 추계전시회에는 세계 140개국 6300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관은 총 360㎡ 규모로 구성했다. ㈜인포피아·㈜아이센스·제이더블유중외메디칼㈜·㈜엠펙스메디칼·㈜단일에스엠씨 등 총 27개 기업이 참여해 혈당측정기·보육기·체지방측정기 등 30여개 품목, 50여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메디슨㈜·㈜바이오스페이스·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오스테오시스 등의 회원사가 개별부스로 참가, 초음파영상진단장치·X선골밀도측정기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전시회에서는 다국적 기업도 다수 참가했다. GE는 세 가지 모드 방식 CT인 Discovery GSI를, 지멘스는 혈관조영시스템인 Artis One을, 필립스는 무선 모바일 진단용엑스선촬영장치인 DRmobile Diagnost wDR을 선보였다. 중국의 대표기업 중 하나인 Mindray는 IVD제품인 분자분석시스템 SAL8000과 유세포분석기인 Bricyte E6을 소개했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주최사인 Reed Sinopharm과 내년 5월 상해에서 확대·개최되는 CMEF Shanghai 2015에 한국관의 대폭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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