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동충일기’의 판매처를 기존 백화점에서 전국 약국으로 확대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충일기는 출시 전부터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다는 기대를 받았으며, 출시 이후에는 유통채널 확대에 대한 소비자의 요청을 받아왔다”며 “이번 판매처 확대는 이런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충일기는 곤충 대신 국내산 100% 현미에서 재배한 현미 동충하초 주정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다.
현미 동충하초는 동충하초 성장 도중 생성되는 천연항생물질 및 면역증강물질인 코디세핀의 함량이 높아 면역 증강 기능이 뛰어나며, 단백질·당질·지방질·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가진 현미의 효능과 식물성 동물성 균이 더해져 뛰어난 약리효능을 보인다는 것이 동아제약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미 동충하초는 건강한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4주간의 인체시험에서 주정추출물 섭취 시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인체의 면역 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아 식약처로부터 동충하초로는 최초로 건강기능성 식품원료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이번 동충일기의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현미 동충하초의 뛰어난 면역 증강 효과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말까지 추가적으로 백화점 판매처도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동충일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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