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달 25일 한국노바티스 후원으로 코엑스에서 전국 종합-준종합병원 소속 내과의사 5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질환에 대한 맞춤식 의학 교육프로그램인 "IM(Internal Medicine) Excellence College" 제3차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2006년 처음 시작돼 3회째 진행되는 'IM Excellence College' 교육과정은 삼성서울병원 소속 교수진이 5월, 9월 및 11월의 일요일 총 3차례에 걸쳐 호흡기∙소화기∙감염 분야로 진행되며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규모 심층토론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