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3일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과학회, 한국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바이오푸드네트워크사업단과 공동으로 ‘기능성표시에 대한 국제 관리 동향'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3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중 일부가 개정되면서 정제·캅셀·분말·과립·액상·환의 6개 제형으로만 제조 가능했던 건강기능식품이 모든 형태로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별도의 평가체계 및 관리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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