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찬호)은 1일 단암빌딩(서울시 중구 소재) 14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고객 30여명이 참여하는 ‘국민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상반기 자문회의에서 나온 대국민 홍보, 비급여 진료비 가격 공개, 병원평가 정보 공개 관련 건의사항에 대한 실행상황을 점검했다.
국민자문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개진되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앞으로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데 합의했다.
이찬호 서울지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보건의료기관은 물론 국민과 끊임없는 소통과 열린 경영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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