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사 늘고 약사 줄었다
지난해 의사 늘고 약사 줄었다
2013 건강보험통계연보…핵의학과·응급의학과 전문의 증가율 높아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4.09.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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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사는 늘고, 약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과목별로는 핵의학과와 응급의학과 전문의 증가율이 높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9일 공동으로 발간한 ‘2013 건강보험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13년 요양기관의 의료인력은 의사 13만 1391명, 약사 3만 2537명으로 2012년 대비 의사는 5389명(4.3%) 증가했고, 약사는 23명(0.1%) 감소했다.

의사 인력 중에서는 한의사, 의과 의사, 치과 의사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2013년 기준 의사 중 한의사(1만 8199명), 의과 의사(9만 710명) 치과의사(2만 2482명)는 2012년 대비 각각 4.9%(846명), 4.6%(3949명), 2.7%(594명)씩 증가했다.

핵의학과·응급의학과 전문의 증가율 높아

의과(9만 710명·치과, 한의사 제외) 의사 중에서 전문의는 7만 609명이었고, 2012년 대비 평균 4.5% 증가했다.

전문과목별로 보면 전문의 증가율은 핵의학과(11.5%)가 가장 높았고, 응급의학과(11.3%), 직업환경의학과(10.7%), 예방의학과(8.1%), 신경과(7.8%) 등의 순이었다. 결핵과 만이 유일하게 1.2% 감소했다.

▲ 2013년 전문과목별 전문의 점유율은 내과가 18.1%로 가장 높았다. 2012년 대비 전문의 증가율은 핵의학과(11.5%)와 응급의학과(11.3%)가 높았으며, 결핵과 만이 유일하게 1.2% 감소했다.

전문과목별 점유율은 내과 전문의가 전체 전문의(7만 609명)의 18.1%(1만 2764명)를 차지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외과(7.9%), 산부인과(7.7%), 가정의학과(7.4%), 정형외과(7.4%), 소아청소년과(7.2%) 등의 순이었다.

한편, 건강보험통계연보는 심평원과 건보공단이 10년째 공동으로 건강보험의 전반적 현황을 수록해 발간하는 통계자료다.

심평원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 에 자료를 구축해 서비스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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