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문정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오는 6일 사회정의시민행동에서 주관하는 ‘공동선 의정활동상’을 받는다.
‘공공선 의정활동상’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위해 활동한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는 문 의원을 포함해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 의원은 임기 중 장애인을 위한 보건관리 정립을 규정한 장애보건법 개정안, 건강보험 체납자의 최저 생계비 압류 방지 조치를 담은 국민건강보험 개정안, 치매 환자의 치료 및 돌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매관리법 일부개정안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입법활동을 해왔다.
문 의원은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의 생명과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가 곧 온 국민의 생명과 건강,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현안을 중심으로 장애인과 아동·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생명과 인권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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