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추계 학술대회 9월 부산서 개최
치위협, 추계 학술대회 9월 부산서 개최
2500명 선착순 마감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4.07.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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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추계학술대회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역대 가장 안정적인 학술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은 치위협이 가을에도 회원에게 만족을 주는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는 21일 간담회를 갖고 지난 5,6일 개최된 종합학술대회 평가와 9월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추계학술대회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치위협은 종합학술대회에서 등록-접수-출결-중식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신청자 수 대비 강연장 배정을 위해 사전등록 단계에서 강연별로 선착순 등록을 마감하고 중식장소를 미리 선택하도록 했다. 현장에서 등록자 접수 및 출결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대대적인 분석과 수정보완을 거쳐 전문 용역업체를 통한 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출결시스템으로 강연장 입/퇴실 시 자신의 현재 강의 이수시간을 수월하게 확인 가능했고, 사전에 선택한 강연장을 출입함으로써 혼선과 혼잡을 예방할 수 있었다.

▲ 김원숙 회장
운영방식 개선 ‘혼잡·오류 최소화’ 참가자 만족 ↑

윤미숙 학술이사는 “철저한 출결관리 속에서 전체 96%가 넘는 참가자가 보수교육점수 4점 부여기준 이수시간을 충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롭게 도입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4시간을 채우지 못한 회원의 경우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지 않는다. 이 부분에 대해 치위협 관계자는 “무조건 점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닌, 시간을 분석해 정리하는 중이다. 회원이 합당한 증빙자료를 제출할 경우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라며 “미흡했던 부분은 플랜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추계학술대회에 적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숙 회장은 “출결시스템을 가동하는 이유는 모든 회원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다. 사정이 있어 못 듣게 된 경우 촬영본을 추가적으로 승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행사 당일 치위협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일부는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강의 종료 직전에 퇴실하는 경우까지 체크된 엄격한 출결시스템 운영에 대해 서운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행사 전반적인 부분은 지난해 대비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참가자 50%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 ‘보통’이 29%, ‘불편했다’는 응답률은 23%에 그쳤다. 1000여 명이 더 참석한 6일은 응답자 64%가 ‘매우 만족’, ‘만족’이라고 답했으며 ‘보통’은 26%, ‘불편했다’는 10%에 불과했다고 치위협측은 전했다.

이 결과는 임상 치위생, 지역 사회치위생, 사회 치위생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맞춤형 학술 강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치과위생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음을 보여준다.

▲ 윤미숙 학술이사
‘추계 학술대회’ 최초 개최…2500명 부산 집결

오는 11월 면허신고제를 대비해 지방 참가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치위협은 9월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추계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위협 관계자는 “사전등록은 앞두고 사무국에 참가 문의가 쇄도, 벌써부터 성공적 행사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최초로 열리는 추계학술대회는 7월 진행된 종합학술대회와 임상, 지역사회, 사회 치위생 등 포맷은 같지만 색다른 내용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임플란트-전문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 △구강악안면외과 수술 시 치과위생사의 역할 △교정-전문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 △임상에서 꼭 알아야 할 치과건강보험 팁 △턱관절 치료 등 치과위생사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노하우와 정보를 제시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교양강연을 물론 치위생에 관련된 정보 공유 포스터 전시, 스케일링 급여화 정책과 관련해 국민에게 안전한 치과의료서비스 보장을 위한 치과위생사문장 및 명찰 패용을 홍보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KDHEX는 강연장 밖에 부스를 배치해 참가자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특히 추계학술대회는 중앙회와 부산회가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기에 함께 강연을 신청해 듣는다면 하루 만에 보수교육점수 8점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치위협 관계자는 “면허신고제를 앞두고 있어 올해는 학술대회를 2회 기획했다. 이번 행사 수요충족을 고려해 내년을 계획할 것이다. 중앙회에서만 어렵다고 판단되면 시도에서 따로 보수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중앙회와 부산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각각 주어지며 참가등록은 7월 중순경 협회 홈페이지(kdha.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7월 종합학술대회와 마찬가지로 강연별 선착순 등록 마감한다. 현장 등록자 접수 및 출결시스템 또한 동일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 (왼쪽 두번째 줄에서 시계방향으로)전기하 법제이사, 천세희 국제이사, 윤미숙 학술이사, 박은지 공보이사, 이향숙 총무이사, 강명숙 부회장, 김원숙 회장, 정순희 부회장, 현경희 재무이사가 성공적인 추계학술대회를 위해 화이팅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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