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동성심병원, ‘나는 의사다’ 프로그램 진행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은 지난 18일 강동구 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함께 꿈사다리 프로젝트인 ‘나는 의사다’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꿈사다리 프로젝트 ‘나는 의사다’ 프로그램은 의사가 꿈인 인근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적성을 알아보고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장비를 직접 만져보면서 의사로써 지녀야 할 소양과 윤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신중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해 외과, 영상의학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료진으로부터 상세한 설명과 의료현장을 경험하고, 질환을 검사하는 과정부터 수술실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꿈사다리 프로젝트는 의사의 꿈을 심어주고 의사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나는 의사다 1’, 의대를 진학하기 위한 예비 단계로 의사들과 1:1 멘토링을 통해 집중적으로 의사를 알아가는 ‘나는 의사다 2’, 지역 사회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해주는 ‘꿈 한마당’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강동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특화된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써 강동구 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함께 오는 8월부터 본격 운영 예정이다.
송경원 원장은 “꿈사다리 프로젝트가 지역사회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설정해주는 좋은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동성심병원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림대강남성심, 게릴라 이벤트 실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고객만족위원회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을 맞아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근무의욕을 북돋기 위해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열 병원장과 윤성대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등을 비롯한 보직자와 최민규 고객만족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9일 머리에 깜찍한 캐릭터 밴드를 하고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직원들과 1대1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여 이긴 사람에게는 아이스크림 또는 양말을 선물했다.
또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진 직원들은 구구단 맞추기 게임을 재대결해 이벤트 선물을 받았다.
올 한해 ‘찾아가는 고객만족’을 목표로 CS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고객만족위원회는 장맛비까지 뿌리며 한낮의 기온이 32℃까지 올라간 폭염으로 인해 자칫 건강과 근무의욕 마저 떨어뜨릴 수 있었던 이날, 짧지만 신선한 이벤트로 직원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강동경희대병원, ‘복 더하기 복’ 이벤트 진행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복 더하기 복’(伏+福)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원무팀 주관으로 곽영태 원장, 김숙녕 간호본부장, 안중구 운영본부장 등 보직자들은 효자손 부채 5천개를 외래 접수처와 입원병동에 나눠주며 내원객과 입원환자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또 노사협의회 주관으로 병원 각 진료과 및 부서에 수박을 나눠주며 교직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곽영태 원장은 “더위로 인해 지치기 쉬운 계절에 환자분들과 교직원의 건강과 행운을 빈다”며 손수 부채와 수박을 전해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