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김현숙)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공청회와 자매결연식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몽골 치과진료조무사 제도 확립을 위한 공청회’에 참여해 ‘한국 치과에서 간호조무사의 역할’에 대해 연제발표했다.
김 회장은 공청회 이후 신승철 단국대학교 교수, 최홍렬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지부장, 장연수 단국대학교 교수 등과 함께 몽골치과진료조무사학교 설립 개소식에 참석한 뒤 몽골치과진료조무사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김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국의 간호조무사가 교류와 협력,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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