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마시면 D컵이 된다"는 등 과장광고를 통해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업자가 잡혔는데...
일본 경찰은 "마시면 가슴이 커진다"며 여성들을 꼬여 무허가 의약품을 판매한 도쿄 신쥬쿠소재 건강식품 판매 회사 '파이널 재팬'의 사장을 체포했다.
한국국적의 곽모씨는 지난해 7월부터 여성 17명에게 "당신의 바스트 업을 보다 강력하게 서포트합니다" 는 광고를 내고 정제 '업 골드 임펙트+2006'(180알갱이들이) 59개를 합계 53만 5810엔에 판매했다고...
이 약은 2006년 1월 부터 지난해 11월에 걸쳐 일본 전역에서 4만3000명이 구입, 약 7억 4000만엔을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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