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는 1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3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갖고 민경호 부회장을 15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민경호 신임회장은 박세호·김명섭·조우성 부회장, 김상두 총무이사와 함께 대구치를 이끌어가게 됐다.
‘비전 있는 치과계, 실천하는 집행부’란 슬로건을 내걸고 행복한 동네치과 만들기에 주력하겠다는 민 신임회장은 ▲올바른 의료질서 확립 ▲치과보조인력 수급 문제해결 ▲정기적인 보험청구 교육 강화 ▲절세방안 추진 ▲YESDEX 정착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 ▲회원 간 유대와 단합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개선 ▲치과의사회관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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