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는 지난 15일 대구 대명동 부근 소극장에서 ‘디덴션’이란 제목의 연극을 관람했다.
회원들의 인문학적인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연극 관람에는 7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연극 ‘디덴션’은 세상의 어둠을 일찍 맛본 아이와 어른 간의 화해, 용서를 다뤄 사회가 이 아이들을 어떻게 흡수해야 하는지, 아픔은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참석한 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는 지난 2011년 5월31일 한국연극협회 대구광역시지회와 MOU를 체결해 지역 연극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지회에 소속된 극단의 연극 티켓을 구매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회원 및 가족, 함께 근무하는 직원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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