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허윤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허윤희 회장을 비롯한 7명의 회원들은 치과진료를 받기 어려운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서여치 관계자는 “바쁘고 힘든 시간을 쪼개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변을 둘러보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여치는 지난 1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행사에 이어 개그맨 양상협의 사회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노래하는 치과의사 이지의 공연은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색소폰 4중주 공연, 테너와 바리톤의 성악 연주, 피아노 독주로 겨울 정취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졌들었다고 서여치측은 전했다.
또 보고 싶었던 동료, 선후배들과 더불어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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