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밥퍼나눔운동’ 9년째 지속
동아쏘시오홀딩스, ‘밥퍼나눔운동’ 9년째 지속
  • 임도이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12.13 16:5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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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는 13일 오전, 연말을 맞이하여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밥퍼나눔운동’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했다.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소재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은 참사랑 실천과 나눔의 문화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800인분의 무료 급식과 후원금 365만원을 비롯하여 박카스D 1000병, 100만원 상당의 비타민과 밴드 등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800인분의 무료 급식을 위한 급식비 200만원을 지원했다. 후원금 365만원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 26회 거리성탄예배’ 행사 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노숙인 등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복 구입에 쓰여 추운 겨울에 사랑의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05년부터 해마다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꾸려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9년째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13일 열린 ‘밥퍼나눔운동’ 행사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 강신호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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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위에 의한 범죄자들 2015-06-25 09:31:00
무료 급식소 사업이 돈이 된다는 말이 있는 다 사실인지요 모 급식소 목사님은 독지가분이 내주신 10억여원 주식투차 징역형 날도 아니라고 하던대요 다 사실인지요

노인 사회적학대방치 2015-06-25 09:27:17
청량리 굴다리 다일공동체에 글을 올리려 하니 어렵게 만들어 이곳에 글을 올림 지금 서울역에서 밤이면 길에서 그대로 잠들고 누가 음식을 챙겨주지 않으면 보행도 불편하여 하루종일 쫄쫄 굶고있는 노인 (77세 )분이 계심니다 누구도 그분을 돌보려 하지 안네요 다일공동체 무료급식소 에 돈을 걷고있는 유료봉사자로보임 에게 상의 하려 다가가니 그냥가세요 그냔가세요 제가 사정을 이야기하자 그냥지나가세요 아저씨 말을 믿을수 없네요 아니누가 내말을 믿어 달라고 했나요 그런 사정이 있으니 살펴보라는 말이엿는데 ,,그리고 1-2백원씩 걷우려면 제대로 걷던지 아니면 내비그릇을 입구에 놓고 알아서 내게 한던지 여기저기서 새치기 도시락 두번씩 타가도 아랑곳 하지않고 이게 뭡니까? 한쪽에서는 꼭 도움이 핑요한 노인분은 차디찬 세면 바닥에서 굶주리며 죽어가고 명색이 글로벌 세계적 밥퍼에서는 나이롱 멀쩡한 사람들(한예로=나는 오늘 처음이야 나는 한달됏는대 서울에 있는 무료 급식소 다 파악햇지 어디교회가면 (일요일저녁7시 모 운동장 예배 참석시 만오천원씩줘 하며 킬킬킬 아무튼 자격이 부족해 보이는 청량리 밥퍼 유료봉사원 즉각 교체토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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