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QI 분과 구연발표 경진대회가 지난 10일 원내 평강홀에서 진행됐다.
김재형 치과병원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의료의 질 향상, 의료 환경을 모토로 지역 거점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진료부서의 주제가 꾸준히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라며,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총 12개 팀이 QI 분과활동에 참여했고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팀이 구연발표에 나섰다. ▲외래부서의 진료과 미수납을 줄이는 방안 ▲교정과 효율적인 외래 운영을 위한 방안 모색 ▲소아치과 처방의 정확성을 기해 수익성 향상 ▲보철과 보철모형 및 영상물을 이용한 설명으로 환자 이해도 및 만족도 증진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진료부서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교정과, 장려상은 소아치과와 보철과가 공동으로 수상해 상금과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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