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치과대학은 지난 6일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임플란트와 구강건강을 위한 임상-기초 최신 연구동향’이란 주제로 ‘제13회 연세치의학국제학술대회 겸 The 2nd Japan-Thailand-Korea Joint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근우 치과대학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일본 오사카대, 태국 마히돌대, 태국 출라롱콘대, 경북대, 서울대, 연세대 등 아시아 3개국 5개 치과대학 학장이 참석해 4개 주제별 최신 연구동향을 발표했다.
치과대학 1,2층 로비에서는 조교, 대학원생, 전공의, 학부생 등이 참여한 28개 분야 130편의 포스터가 전시됐다. 예방치과학 정은하 조교 등 우수포스터 30편에 대한 시상도 가졌다.
연세대치과대학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 겸 아시아 3개국 6개 대학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상호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각 대학간 정보교류와 연구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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